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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曰 然則孔子之仕也는 非事道與잇가 曰 事道也시니라 事道어시니 奚獵較也잇고 曰 孔子先簿正祭器하사 不以四方之食으로 供簿正하시니라 曰 奚不去也시니잇고 曰 爲之兆也시니 兆足以行矣로되 而不行而後에 去하시니 是以로 未嘗有所終三年淹也시니라
“그렇다면 공자께서 벼슬하신 것은 도를 행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까?”
“도를 행하기 위한 것일세.”
“도를 행하려 하시면서 어째서 엽각을 하셨습니까?”
“공자께서 먼저 문서상으로 제기(祭器)의 숫자와 제물(祭物)의 종류를 확정해서 계속 공급하기 어려운 사방의 귀한 음식은 문서로 정해놓은 제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신 것이네.”
“어찌하여 떠나가지 않으셨습니까?”
“도를 행할 수 있는 조짐을 보여주신 것이니, 도를 행할 수 있는 조짐이 충분한데도 도가 행해지지 않은 뒤에야 떠나셨네. 이 때문에 일찍이 3년이 되도록 한 나라에 머문 일이 없으셨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만장이〉
<補充>
말하였다.
曰
“그렇다
然
면
則
공자
孔子
가
之
벼슬한 것
仕
은
也
도 행하기를
道
일삼은 것이
事
아닙
非
니까?”
與
〈맹자가〉
<補充>
말하였다.
曰
“도 행하기를
道
일삼은 것
事
이라네.”
也
〈만장이 말하였다.〉
<補充>
“〈공자가〉 도 행하기를
道
일삼았다면
事
어찌
奚
엽각을 한 것
獵較
입니까?”
也
〈맹자가〉
<補充>
말하였다.
曰
“공자는
孔子
미리
先
문서로
簿
제사의
祭
기물을
器
정해서
正
사
四
방
方
의
之
음식
食
으로써
以
〈구하기 어려울까〉
<補充>
문서로
簿
정해둔 음식을
正
공급하지
供
못하게 한 것이네.”
不
〈만장이〉
<補充>
말하였다.
曰
“어찌
奚
떠나지
去
않은 것
不
입니까?”
也
〈맹자가〉
<補充>
말하였다.
曰
“도를
之
행할
爲
조짐을
兆
〈보여주신〉
<補充>
것이네.
也
조짐
兆
으로
以
〈도를〉
<補充>
행하기에
行
충분한
足
데도
矣而
〈도가〉
<補充>
행해지지
行
않
不
은 뒤에
而後
떠났다네.
去
이
是
때문에
以
일찍이
嘗
삼
三
년을
年
다하도록
終
지체한
淹
곳이
所
있지
有
않았던
未
것이네.
也
한자수준 :
曰 然 則 孔 子 之 仕 也 非 事 道 與 曰 事 道 也 事 道 奚 獵 較 也 曰 孔 子 先 簿 正 祭 器 不 以 四 方 之 食 供 簿 正 曰 奚 不 去 也 曰 爲 之 兆 也 兆 足 以 行 矣 而 不 行 而 後 去 是 以 未 嘗 有 所 終 三 年 淹 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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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4년 11월 11일 오후 6: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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