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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子曰 聽訟이 吾猶人也나 必也使無訟乎인저하시니 無情者 不得盡其辭는 大畏民志니 此謂知本이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송사(訟事)를 처리함은 나도 남과 같으나, 반드시 송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
하셨으니, 실정(實情)이 없는 자가 거짓말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백성들의 마음을 크게 두렵게 하였기 때문이니, 이를 일러 ‘근본을 안다.’고 하는 것이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자
스승 자 공자(孔子)
2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청
듣고 판결할 청 듣고 판결하다
1
송
송사 송 송사
3
오
나 오 나, 우리
유
같을 유 같다
4
인
다른 사람 인 남, 타인
6
야
어조사 야 ~이다
。
1
필
반드시 필 반드시 (~하게 된다)
야
어조사 야 ~하게,히
사
하여금 사 ~로 하여금 ~하게 하다
4
무
없을 무 ~없다
3
송
송사 송 송사
6
호
어조사 호 ~리라, ~일 것이다
。
무
없을 무 ~없다
1
정
(≒實)진실할 정 실정, 실제
3
자
사람 자 사람
8
불
아니 불 ~(할 수) 없다
7
득
능할 득 ~할 수 있다
6
진
다할 진 다하다
4
기
그 기 저, 자기, 자신
5
사
말씀 사 말씀
11
대
큰 대 크다
12
외
두려워할 외 두려워하게 하다
9
민
백성 민 백성
10
지
뜻 지 뜻, 마음
。
1
차
이 차 이, 이것
4
위
이를 위 이르다, 말하다, ~라고 하다
3
지
알 지 알다
2
본
근본 본 뿌리, 근본
공자가
子
말하길,
曰
“송사(訟事)를
訟
판결하는 것은
聽
나도
吾
남과
人
같
猶
으나,
也
반드시
必也
〈백성에게〉
<補充>
송사가
訟
없
無
게 할
使
것이다.”
乎
하였으니,
<補充>
진실하지
情
않는
無
자가
者
〈터무니 없는〉
<補充>
제
其
말을
辭
다할
盡
수
得
없게 하는 것은
不
〈성인이〉
<補充>
백성의
民
마음을
志
크게
大
두렵게 해서이니,
畏
이것을
此
‘근본을
本
안다.’고
知
하는 것이다.
謂
한자수준 :
子 曰 聽 訟 吾 猶 人 也 必 也 使 無 訟 乎 無 情 者 不 得 盡 其 辭 大 畏 民 志 此 謂 知 本 중학900 고교900 1800초과
최종수정 : 2024년 11월 25일 오후 4: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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