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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子張曰 書云 高宗 諒陰三年 不言이라하니 何謂也잇고

자장(子張)이 말하였다.

“≪서경≫ <열명(說命)>에 이르기를 ‘고종(高宗)이 상중(喪中)에 있는 3년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니, 무엇을 말합니까?”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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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들 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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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3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 1
     서경 
  • 2
     이를 운 
     이르다, 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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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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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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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年] 
  •  

    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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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다 
  • 1
     말씀 언 
     말하다, 아뢰다 
  •  

    이라니 
  •  

    이라니 
  •  
  • 1
    1
     어찌 하 
     어찌, 무슨, 어떤? 
  • 2
     이를 위 
     이르다, 말하다, ~라고 하다 
  • 1
    3
     어조사 야 
     ~인가? ~한가? 
  •  

    잇고 
  •  

    ㅣ잇고 
1 何A也어찌 A인가? ; 어찌 A하는가? ; 무엇을 A하는가? 
#諒陰  
  • 자장이 
    子張
  • 말하였다. 
  • “서경에서 
  • 말하였다. 
  • ‘고종이 
    高宗
  • (상을 치르며) 침묵하는 
    諒陰
  • 3
  • 년 동안 
  • 말하지 
  • 않았다.’ 
  • (이는) 무엇을 
  • 이르는 
  • 것인가?” 
한자수준 : 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교재문장번호 : 70
최종수정 : 2023년 12월 2일 오후 6: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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