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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子曰 誦詩三百호되 授之以政에 不達하며 使於四方에 不能專對하면 雖多나 亦奚以爲리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 3백 편을 외우더라도 정사를 맡겨줌에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사방의 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가서 혼자 처리하지 못한다면, 비록 시를 많이 외운다 한들 무엇에 쓰겠는가?”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기본토 | 다른토 (H)
자
스승 자 공자(孔子)
2
왈
말할 왈 말하다, 일컫다
。
4
송
외우다
1
시
시 시 시(詩)
2
삼
석 삼 셋
3
백
일백 백 100
。
4
수
맡기다
지
그것 지 그, 그것
3
이
써 이 ~을/를
2
정
정사 정 정사(政事), 정치
6
불
아니 불 ~못하다
5
달
능숙하다
。
4
시
사신 가다, 심부름 보내다
3
어
어조사 어 ~에, ~에서, ~부터
1
사
넉 사 넷
2
방
향할 방 방위, 방향
。
4
불
아니 불 ~않다
3
능
능할 능 ~할 수 있다
1
전
단독으로
2
대
응대할 대 응대하다, 대접하다
。
수
비록 수 비록 (~라도)
2
다
많을 다 많다, 많아지다
4
역
또 역 또한, 역시
해
어디
6
이
쓰다
위
어조사 위 ~인가?
공자가
子
말하였다.
曰
“시
詩
삼 백(편)을
三百
외우면서
誦
(그에게)
之
정사
政
를
以
맡겨도
授
능숙하지
達
못하고,
不
사방
四方
에
於
사신 갔을 때
使
단독으로
專
응대
對
할 수 없다면,
能
비록
不~雖
(외운 시가) 많
多
더라도
(雖)
또한
亦
어디에
奚
쓰겠
以
는가?”
爲
한자수준 :
子 曰 誦 詩 三 百 授 之 以 政 不 達 使 於 四 方 不 能 專 對 雖 多 亦 奚 以 爲 중학900 고교900 1800초과
최종수정 : 2024년 11월 23일 오전 1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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