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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의역(Original Text & Liberal Translation)
一日不讀書면 口中生荊棘이라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생겨나네.
축자직해 정보(Verbal Translation & etc.)
1
一
일
한 일 하나
2
日
일
날 일
5
不
불
아니 불 ~않다
4
讀
독
읽을 독 읽다
3
書
서
글 서
면
。
1
口
구
입 구
2
中
중
가운데 중
5
生
생
날 생 낳다, 낳아 기르다
3
荊
형
가시나무 형 가시나무, 가시
4
棘
극
가시 극 가시
이라
하루라도
一日
글을
書
읽지
讀
않으면,
不
입
口
안에
中
가시가
荊棘
생겨나네.
生
한자수준 :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중학900고교9001800초과
기타 해설(Explanation)
안중근의 유묵으로 널리 알려져 안중근이 지은 글로 알지만, 안정복의 순암집을 보면 옛날부터 전해오는 말이라는 기록이 있다.
“숙종(肅宗)은 정미년에 나이가 7세였는데 동궁에 있으면서 마침 병이 들자 이를 핑계로 서연의 강의를 쉬려고 하였는데, 보양관(輔養官) 조복양(趙復陽)이 두 번 세 번 권하면서 하는 말이, “하루라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 속에 가시가 돋는다[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라는 시구가 옛날부터 있어 왔습니다. 단 하루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했으나 세자는 끝까지 거부하면서 말하기를, “내가 이 다음에 오늘 교수(敎授)하지 않은 그 은혜를 후히 갚으리다.” 하였다. [廟丁未年。年七歲。在東宮。適有疾。辭以不欲講。輔養官趙復陽再三勸請曰。古有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之文。文不可一日闕讀也。世子終始辭之曰。我當於異時。重報今日不敎授之恩也。]”
교재문장번호 : 280
최종수정 : 2024년 12월 22일 오후 8: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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