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라 사람 범저(范雎)가 도망가 진나라로 들어가서 진나라 소양왕(昭襄王)을 설득하여 말하길,
“진나라의 크기와 사졸의 용맹함으로 제후를 다스리는 것은 비유하면 한로를 달리게 하여 절뚝거리는 토끼를 잡는 것과 같은데, 관문을 닫은 지 열다섯 해에 감히 산동에 병사를 엿보지 못한 것은 바로 양후가 진나라를 위하여 도모한 것이 충성스럽지 못하였고, 대왕의 계책도 잘못된 것이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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