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비교 > 최상 AB B보다 A한 것은 없다 ; B가 가장 A하다
대표 : 莫 A 於 B
동의 : A ; AB ; A ; AB ; AB ; A ; AB ;
17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1 人之所以成就其德性者師友之功이라 <漢文독해기본패턴, 공통 기본 패턴>  
사람이 그 덕성을 성취하는 것은 진실로 스승과 벗의 공보다 큰 것이 없다.
2 養心 寡欲이라 <漢文독해기본패턴, 문장 유형별 패턴 1>  
마음을 수양하는 것이 욕심을 적게 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
3 天下之山 五嶽하니 五嶽者 泰山嵩山衡山恒山華山也 天下之水 四海하니 四海者 東海西海南海北海也니라 <啓蒙篇, 地篇>  
천하의 산이 오악(五嶽)보다 큰 것이 없으니, 오악은 태산(泰山)ㆍ숭산(嵩山)ㆍ형산(衡山)ㆍ항산(恒山)ㆍ화산(華山)이다. 천하의 물이 사해(四海)보다 큰 것이 없으니, 사해는 동해(東海)ㆍ서해(西海)ㆍ남해(南海)ㆍ북해(北海)이다.
4 算計萬物之數 便九九하니 所謂九九者 九九八十一之數也니라 物篇이라 <啓蒙篇, 物篇>  
만물의 수를 계산하는 것은 구구단보다 편한 것이 없다. 이른바 구구단은 구 구 팔십 일의 수이다. 오른쪽은 물편이다.
5 曾子曰 君子 以文會友하고 以友輔仁이라하시니 蓋人 不能無過 而朋友 有責善之道 人之所以成就其德性者師友之功이라 雖然이나 友有益友하고 亦有損友하니 取友 不可不端也니라 <啓蒙篇, 人篇>  
증자가 말하길, “군자는 글로써 벗을 모으고 벗으로서 인을 돕는다” 하니, 대개 사람은 허물이 없을 수 없고 벗에게는 선을 권하는 도리가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그 본성을 성취하는 것은 진실로 스승과 벗의 공보다 큰 것이 없다. 비록 그렇지만 벗에는 유익한 벗이 있고, 또한 해가 되는 벗이 있으니, 벗을 취하기를 바르게 하지 않을 수 없다.
6 收斂身心 九容하니 所謂九容者 足容重하며 手容恭하며 目容端하며 口容止하며 聲容靜하며 頭容直하며 氣容肅하며 立容德하며 色容莊이니라 <啓蒙篇, 人篇>  
몸과 마음을 다잡는 것은 구용(九容) 보다 절실한 것이 없으니, 이른바 구용은 발 모양은 무겁고, 손 모양은 공손하며, 눈 모양은 단정하고, 입 모양은 그치며, 소리 모양은 고요하고, 머리 모양은 곧으며, 숨 쉬는 모양은 엄숙하고, 서 있는 모양은 덕스러우며, 얼굴빛의 모양은 씩씩한 것이다.
7 進學益智 九思하니 所謂九思者 視思明하며 聽思聰하며 色思溫하며 貌思恭하며 言思忠하며 事思敬하며 疑思問하며 忿思難하며 見得思義니라 人篇이라 <啓蒙篇, 人篇>  
학업을 진전시킴과 지혜를 늘림에는 구사보다 절실한 것이 없으니, 이른바 구사는 볼 때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며 들을 때는 밝게 들을 것을 생각하며, 얼굴빛은 온화할 것을 생각하며, 용모는 공손할 것을 생각하며, 말할 때는 성실할 것을 생각하고, 일할 때는 공경할 것을 생각하며, 의심날 때는 물을 것을 생각하며, 노할 때는 어려울 것을 생각하며, 얻을 것을 보면 의로울 것을 생각한다. 오른쪽은 인편이다.
8 孔子曰 五刑之屬 三千이로되 而罪不孝라하시니라 <童蒙先習, 父子有親>  
공자가 말하였다. “오형의 종류가 삼 천가지인데, 죄가 불효보다 큰 것이 없다.”
9 人之容貌 不可變醜爲姸이며 膂力 不可變弱爲强이며 身體 不可變短爲長이니 此則已定之分이라 不可改也어니와 惟有心志 則可以變愚爲智하며 變不肖爲賢이니 此則心之虛靈 不拘於稟受故也 하며 이어늘 何苦而不爲賢智하여 以虧損天所賦之本性乎 人存此志하여 堅固不退 則庶幾乎道矣리라 <[新編]擊蒙要訣, 擊蒙要訣>  
사람의 용모는 추한 것을 바꾸어 예쁘게 할 수 없으며, 힘은 약한 것을 바꾸어 강하게 할 수 없으며, 신체는 짧은 것을 바꾸어 길게 할 수 없다. 이것들은 이미 결정된 분수인지라 변화시킬 수 없다. 오직 심지는 그로써 어리석음을 바꾸어 슬기롭게 만들고 불초한 것을 바꾸어 어질게 만들 수 있으니, 이것은 마음의 허령이 타고난 기질에 구애되지 않기 때문이다. 슬기로움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으며, 어짊보다 귀한 것이 없거늘 무엇이 괴로워서 어짊과 지혜로움을 실천하지 않고서 하늘이 부여한 바의 본성을 훼손하는가? 사람들이 이 뜻을 보존하여 견고하게 물러서지 않는다면 도(道)에 가까울 것이다.
10 收斂身心 九容이요 進學益智 九思하니 所謂九容者 足容重하며 手容恭하며 目容端하며 口容止하며 聲容靜하며 頭容直하며 氣容肅하며 立容德하며 色容莊이니라 <[新編]擊蒙要訣, 擊蒙要訣>  
몸과 마음을 신중하게 하는 것은 ‘구용(九容)’ 보다 절실한 것이 없고, 학문을 진전시키고 지혜를 더하는 것은 ‘구사(九思)’ 보다 절실한 것이 없다. 이른바 구용(九容)이란 발걸음은 무겁게 옮기며, 손 모양은 공손히 맞잡고, 눈 모양은 바르게 하며, 입 모양은 다물며, 목소리는 조용하게 하고, 머리 모양은 바르고 곧게 세우며, 숨소리는 엄숙하며, 선 모습은 덕이 있으며, 낯빛은 장엄하게 하는 것이다.
11 讀書章 第四: 學者常存此心하여 不被事物所勝이요 而必須窮理明善然後 當行之道 曉然在前하여 可以進步 入道窮理하고 窮理莫先乎讀書하니 以聖賢用心之迹 及善惡之可效可戒者 皆在於書故也니라 <[新編]擊蒙要訣, 擊蒙要訣>  
다섯째, 독서에 대한 글: 배우는 사람은 항상 이 마음을 보존하여 사물이 나를 이기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반드시 이치를 궁구하여 선을 밝힌 뒤에, 마땅히 행해야 할 길이 분명하게 앞에 있어서 진보할 수 있다. 그러므로 도에 들어가는 것은 이치를 궁구하는 것보다 먼저할 것이 없고, 이치를 궁구하는 것은 책을 읽는 것보다 먼저할 것이 없으니, 성현께서 마음을 쓰신 자취와 선과 악 가운데 본받을 만하고 경계할 만한 것이 모두 책에 있기 때문이다.
12 孟子曰 養心 寡欲하니 其爲人也寡欲이면 雖有不存焉者라도 寡矣 其爲人也多欲이면 雖有存焉者라도 寡矣니라 <四書독해첩경, 孟子>  
맹자가 말하였다. “마음을 기르는 것은 욕심을 적게 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으니, 그 사람됨이 욕심이 적으면 비록 마음에 보존하지 못한 것이 있더라도 〈보존하지 못한 것이〉 적을 것이고, 그 사람됨이 욕심이 많으면 비록 마음에 보존한 것이 있더라도 〈보존 되는 것이〉 적을 것이다.”
13 龍子曰 治地 不善이라하니 貢者 校數歲之中하여 以爲常하나니 樂歲 粒米狼戾하여 多取之而不爲虐이라도 則寡取之하고 凶年 糞其田而不足이라도 則必取盈焉하나니 爲民父母하여 使民盻盻然將終歲勤動하여 不得以養其父母하고 又稱貸而益之하여 使老稚 轉乎溝壑이면 惡在其爲民父母也리오 <孟子, 滕文公上>  
용자(龍子)가 말하길 ‘토지를 관리하는 것은 조법(助法)보다 좋은 것이 없고, 공법(貢法)보다 좋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였으니, 공법은 몇 해의 중간을 비교해서 기준을 삼는 것인데, 풍년에는 쌀알이 어지러이 널려서 조세를 많이 취하더라도 학정이 아닌데도 조세를 조금 취하고, 흉년엔 그 밭에 거름을 주기에 부족한데도 꼭 조세를 가득 취하니, 백성의 부모가 되어서 백성으로 하여금 눈을 흘기며 장차 해를 다하도록 부지런히 움직여도 세금 때문에 제 부모를 봉양할 수 없고, 또 빚을 내서 세금에 보태서 늙은이와 어린이로 하여금 도랑과 산골짜기에서 구르게 한다면, 그 백성의 부모 된 도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14 孟子曰 存乎人者 眸子하니 眸子不能掩其惡하나니 胸中이면 則眸子瞭焉하고 胸中 不正이면 則眸子眊焉이니라 <孟子, 離婁上>  
맹자가 말하였다. “사람에게 있는 것은 눈동자보다 좋은 것은 없으니, 눈동자가 자기의 악을 가릴 수 없다. 마음에 품은 것이 바르면 눈동자가 맑고, 마음에 품은 것이 바르지 않으면 눈동자가 흐리다.
15 如使人之所欲 이면 則凡可以得生者 何不用也 使人之所惡 死者 則凡可以辟患者 何不爲也리오 <孟子, 告子上>  
만약 사람이 원하는 바가 삶보다 심한 것이 없다면 무릇 삶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어찌 쓰지 않겠는가? 만약 사람이 싫어하는 바가 죽음보다 심한 것이 없다면 무릇 환란을 피할 수 있는 것을 어찌 하지 않겠는가?
16 孟子曰 養心 寡欲하니 其爲人也寡欲이면 雖有不存焉者라도 寡矣 其爲人也多欲이면 雖有存焉者라도 寡矣니라 <孟子, 盡心下>  
맹자가 말하였다. “마음을 기르는 것은 욕심을 적게 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으니, 그 사람됨이 욕심이 적으면 비록 마음에 보존하지 못한 것이 있더라도 〈보존하지 못한 것이〉 적을 것이고, 그 사람됨이 욕심이 많으면 비록 마음에 보존한 것이 있더라도 〈보존 되는 것이〉 적을 것이다.”
17 而臣等罔念負乘之戒 止足之訓하고 冥行冒進하여 乘至盛而不返하여 終使滿盈之菑 獨及於先臣하고 而臣則倖免하니 其爲不孝 又此矣 臣每念及此 未嘗不慚痛冤酷하여 汗淚俱下노이다 <文學독해첩경, 奏議類>  


Copyright @ (사)전통문화연구회, 동양고전정보화연구소 고전교육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