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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반어 > 부정/반어 A 乎來 어찌 A 하지 않는가/않겠는가?
대표 : 盍 A 乎
동의 : 曷不 A ; 豈非 A ; 那能不 A ; 孰不 A ; 何莫 A ; 何不 A ; 何不 A ; 何不 A ; A ; A ; A ; A ; A 乎來 ; 奚不 A ; 奚不 A ; 胡不 A ;
‘盍A’는 ‘何不A, 胡不A’와 같다.
2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1 孟子曰 伯夷辟紂하여 居北海之濱이러니 聞文王作하고 興曰 리오 吾聞西伯 善養老者라하고 大公 辟紂하여 居東海之濱이러니 聞文王作하고 興曰 리오 吾聞西伯 善養老者라하니 天下 有善養老 則仁人 以爲己歸矣리라 <孟子, 盡心上>  
맹자가 말하였다. “백이(伯夷)는 주(紂)왕을 피하여 북해(北海)의 가에 살았는데, 문왕(文王)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분발하여 말하길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내가 듣기에, 서백(西伯, 문왕)은 노인을 잘 봉양하는 사람이다.’ 하였다. 태공(大公)은 주(紂)왕을 피하여 동해의 가에 살았는데, 문왕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분발하여 말하길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내가 듣기에 서백은 노인을 잘 봉양하는 사람이다.’ 하니, 천하에 노인을 잘 봉양하는 이가 있으면 어진 사람들이 그곳을 자신이 돌아갈 곳으로 삼을 것이다.
2 萬章 問曰 孔子在陳하사리오 吾黨之士狂簡하여 進取호되 不忘其初라하시니 孔子在陳하사 何思魯之狂士시니잇고 <孟子, 盡心下>  
만장(萬章)이 물어 말하였다. “공자가 진(陳)나라 있을 적에 이르길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우리 무리의 선비들은 자유분방하고 행실에 소략하여 진취적이되, 그 처음 〈뜻을〉 잊지 않는다.’ 하니, 공자가 진나라에 있을 적에 어찌하여 노(魯)나라의 광사(狂士)를 생각하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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