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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 동등 AB A와 B는 같다 ; A가 B와 같다
대표 : A 如 B
동의 : AB ; AB ; AB ; AB ; AB ;
14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1 君子之交 淡如水하고 小人之交니라 <漢文독해기본패턴, 공통 기본 패턴>  
군자(君子)의 사귐은 담담함이 물과 같고, 소인(小人)의 사귐은 달기가 단술과 같다.
2 玄帝垂訓曰 人間私語라도 天聽 하고 暗室欺心이라도 神目 如電이니라 <明心寶鑑, 天命篇>  
《현제수훈》에 말하였다. “사람 사이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이 듣는 것은 우레와 같고 어두운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이 보는 것은 번개와 같다.”
3 君子之交 淡如水하고 小人之交니라 <明心寶鑑, 交友篇>  
군자의 사귐은 담박하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기가 단술과 같다.
4 信持其首하고 謁高祖於陳하니 上令武士縛信하고 載後車 信曰 果人言이로다 狡兎死 良狗烹이요 高鳥盡이면 良弓藏이요 敵國破 謀臣亡이라 天下已定하니 我固當烹이라하니 上曰 人告公反이라하다 遂械繫信하여 至洛陽하여 赦信罪하고 以爲淮陰侯 <原文故事成語, 形勢>  
5 鵬程萬里: 北冥有魚한대 其名爲鯤이라 鯤之大 不知其幾千里也 化而爲鳥한대 其名爲鵬이라 鵬之背 不知其幾千里也 怒而飛 其翼垂天之雲이라 是鳥也 海運하면 則將徙於南冥이라 南冥者 天池也 齊諧者 志怪者也 諧之言曰 鵬之徙於南冥也 水擊三千里하고 搏扶搖而上者九萬里 去以六月息者也라하다 <原文故事成語, 努力>  
6 秦之間言曰 秦之所惡 獨畏馬服君趙奢之子趙括爲將耳라하다 趙王因以括爲將하여 代廉頗 藺相如曰 王以名使括 膠柱而鼓瑟耳니이다 括徒能讀其父書傳이요 不知合變也니이다하다 趙王不聽하고 遂將之 <原文故事成語, 愚鈍>  
7 寡人者 可以保民乎哉잇가 曰 可하니이다 曰 何由 知吾 可也잇고 曰 臣聞之胡齕하니 曰 王坐於堂上이어시늘 有牽牛而過堂下者러니 王見之하시고 曰 牛 何之 對曰 將以釁鍾이니이다 王曰 舍之하라 吾不忍其觳觫若無罪而就死地하노라 對曰 然則廢釁鍾與잇가 曰 何可廢也리오 以羊易之라하니 不識케이다 有諸잇가 <四書독해첩경, 孟子>  
〈선왕이〉 말하였다. “과인과 같은 자도 백성을 보호할 수 있습니까?” 〈맹자가〉 말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선왕이〉 말하였다. “무슨 연유로 내가 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까?” 〈맹자가〉 말하였다. “신이 호흘(胡齕)에게 그것을 들었습니다. 〈호흘이〉 말하길 ‘왕이 당 위에 앉아 계시는데, 소를 끌고서 당 아래를 지나가는 자가 있자, 왕이 그것을 보며 말하길, 「소는 어디로 가는가?」 하니, 〈호흘이〉 대답하길, 「이 소로써 흔종(釁鍾)하려합니다.」 왕께서 말하시길 「소를 놓아줘라. 나는 그 소가 울부짖는 것이 마치 죄가 없으면서도 사지로 끌려가는 것 같아서 차마 〈내버려두지〉 못하겠다.」 하시자, 〈호흘이〉 대답하길 「그렇다면, 흔종을 폐지할까요?」 〈왕께서〉 말하시길 「어찌 폐지할 수 있겠는가? 양으로 그것을 바꿔라.」 했다.’ 합니다. 알지 못하겠으나,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8 成覵 謂齊景公曰 彼丈夫也 我丈夫也 吾何畏彼哉리오하며 顔淵曰 舜何人也 予何人也 有爲者亦라하며 公明儀曰 文王 我師也라하시니 周公 豈欺我哉시리오하니이다 <四書독해첩경, 孟子>  
성간(成覵)이 제나라 경공(景公)에게 말하길, ‘저 〈성인도〉 장부(丈夫)이며, 나도 장부이다. 내가 어찌 저를 두려워하겠는가?’ 하였고, 안연이 말하길, ‘순(舜)임금은 어떤 사람이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 큰 일[有爲]을 하는 사람은 또한 순임금과 같다.’ 하였으며, 공명의(公明儀)가 말하길, ‘ 〈주공이〉 「문왕(文王)은 내 스승이다.」 하였으니, 주공(周公)이 어찌 나(공명의)를 속였겠는가?’라고 하였습니다.
9 寡人者 可以保民乎哉잇가 曰 可하니이다 曰 何由 知吾 可也잇고 曰 臣聞之胡齕하니 曰 王坐於堂上이어시늘 有牽牛而過堂下者러니 王見之하시고 曰 牛 何之 對曰 將以釁鍾이니이다 王曰 舍之하라 吾不忍其觳觫若無罪而就死地하노라 對曰 然則廢釁鍾與잇가 曰 何可廢也리오 以羊易之라하니 不識케이다 有諸잇가 <孟子, 梁惠王上>  
〈선왕이〉 말하였다. “과인과 같은 자도 백성을 보호할 수 있습니까?” 〈맹자가〉 말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선왕이〉 말하였다. “무슨 연유로 내가 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까?” 〈맹자가〉 말하였다. “신이 호흘(胡齕)에게 그것을 들었습니다. 〈호흘이〉 말하길 ‘왕이 당 위에 앉아 계시는데, 소를 끌고서 당 아래를 지나가는 자가 있자, 왕이 그것을 보며 말하길, 「소는 어디로 가는가?」 하니, 〈호흘이〉 대답하길, 「이 소로써 흔종(釁鍾)하려합니다.」 왕께서 말하시길 「소를 놓아줘라. 나는 그 소가 울부짖는 것이 마치 죄가 없으면서도 사지로 끌려가는 것 같아서 차마 〈내버려두지〉 못하겠다.」 하시자, 〈호흘이〉 대답하길 「그렇다면, 흔종을 폐지할까요?」 〈왕께서〉 말하시길 「어찌 폐지할 수 있겠는가? 양으로 그것을 바꿔라.」 했다.’ 합니다. 알지 못하겠으나,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10 成覵 謂齊景公曰 彼丈夫也 我丈夫也 吾何畏彼哉리오하며 顔淵曰 舜何人也 予何人也 有爲者亦라하며 公明儀曰 文王 我師也라하시니 周公 豈欺我哉시리오하니이다 <孟子, 滕文公上>  
성간(成覵)이 제나라 경공(景公)에게 말하길, ‘저 〈성인도〉 장부(丈夫)이며, 나도 장부이다. 내가 어찌 저를 두려워하겠는가?’ 하였고, 안연이 말하길, ‘순(舜)임금은 어떤 사람이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 큰 일[有爲]을 하는 사람은 또한 순임금과 같다.’ 하였으며, 공명의(公明儀)가 말하길, ‘ 〈주공이〉 「문왕(文王)은 내 스승이다.」 하였으니, 주공(周公)이 어찌 나(공명의)를 속였겠는가?’라고 하였습니다.
11 地之相去也 千有餘里 世之相後也 千有餘歲로되 得志하여 行乎中國하사는 合符節하니라 <孟子, 離婁下>  
땅의 거리가 천하고 또 남은 리[천 리 남짓]이며, 세대의 시차가 천하고 또 남은 해[천 년 남짓]인데, 뜻을 얻어서 중원〈의 정치〉에서 행한 것이 마치 부절(符節)을 합한 것 같았다.
12 所惡於智者 爲其鑿也 如智者 禹之行水也 則無惡於智矣리라 禹之行水也 行其所無事也시니 如智者 亦行其所無事 則智亦大矣리라 <孟子, 離婁下>  
지혜로운 사람을 미워하는 까닭은 그들이 천착(穿鑿)하기 때문이니, 만일 지혜로운 사람이 우(禹)가 물을 흐르게 한 것처럼 한다면 지혜로운 사람을 미워함이 없을 것이다. 우가 물을 흐르게 한 것은 그 물이 무리함이 없이 〈흐를〉 곳으로 흐르게 한 것이니, 만일 지혜로운 사람도 그 무리함이 없이 〈흐를〉 곳으로 흐르게 한다면 지혜 역시 클 것이다.
13 口之於味 有同耆也하니 易牙 先得我口之所耆者也 如使口之於味也 其性 與人殊 犬馬之與我不同類也 則天下何耆 皆從易牙之於味也리오 至於味하여는 天下期於易牙하나니 天下之口相似也일새니라 <孟子, 告子上>  
입이 〈즐기는〉 맛에 대하여 〈사람들이〉 똑같이 즐기는 맛이 있다. 역아는 우리 입이 즐기는 맛을 먼저 터득한 사람이다. 만약 입이 〈즐기는〉 맛에 대해서 그 타고난 성품이 남과 다른 것이 개와 말이 나와는 유가 다른 것 같다면, 세상 사람들이 어찌 즐기는 맛을 모두 역아가 〈즐기는〉 맛에 따르〈려 하〉겠는가? 맛에 이르러서 세상 사람들이 역아〈와 같아지기〉를 기대하니, 이것은 세상 사람의 입맛이 서로 비슷한 〈까닭〉이다.
14 玄帝垂訓曰 人間私語라도 天聽 하고 暗室欺心이라도 神目 如電이니라 <原本明心寶鑑, 天命篇第二 >  
현제수훈에서 말하였다. “사람 사이에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이 듣는것은 우레와 같고 어두운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이 보는것은 번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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