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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반어 > 부정/반어 何不 A 어찌 A 하지 않겠는가?
대표 : 盍 A 乎
동의 : 曷不 A ; 豈非 A ; 那能不 A ; 孰不 A ; 何莫 A ; 何不 A ; 何不 A ; 何不 A ; A ; A ; A ; A ; A 乎來 ; 奚不 A ; 奚不 A ; 胡不 A ;
‘盍A’는 ‘何不A, 胡不A’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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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塞翁之馬: 夫禍福之轉而相生이니 其變難見也 近塞上之人 有善術者 馬無故 亡而入胡하니 人皆弔之한대 其父曰 此爲福아하다 居數月 其馬將胡駿馬而歸하니 人皆賀之한대 其父曰 此爲禍아하다 <原文故事成語, 處世>  
변방 늙은이의 말 : 대체로 재앙과 복은 바뀌면서 서로를 생성하는데, 그들의 변화는 알기 어렵다. 변경 가까이 사는 사람에 학문에 뛰어난 자가 있었다. 말이 까닭 없이 달아나서 오랑캐 땅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모두 그를 위로하였는데, 그 아비가 말하길, “이것이 어찌 갑작스레 복이 되지 않겠는가?” 하였다. 몇 개월을 지내고, 그의 말이 오랑캐 땅의 준마를 데리고 돌아오자, 사람들이 모두 그를 축하하였는데, 그 아버지가 말하길, “이것이 어찌 갑자기 화가 되지 않겠는가?” 하였다.
2 家富良馬하니 其子好騎하여 墮而折其髀하니 人皆弔之한대 其父曰 此爲福아하다 居一年 胡人大入塞하니 丁壯者引弦而戰이라 近塞之人으로 死者十九인대 此獨以跛之故 父子相保 故福之爲禍하고 禍之爲福하니 化不可極이요 深不可測也 <原文故事成語, 處世>  
집에 좋은 말이 많아지니, 그 자식이 말타기를 좋아하여 떨어져서 그 다리가 부러지자, 사람들이 모두 그 일을 위로하였는데, 그 아버지가 말하길, “이것이 어찌 갑작스레 복이 되지 않겠는가?” 하였다. 한 해가 지나고, 오랑캐가 크게 변방을 침입하자, 장정은 활을 끌고서 참전하였다. 변방 가까이의 사람으로는 죽은 자가 열에 아홉이었는데, 이 아들만 홀로 절름발이인 까닭으로 부자가 서로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되니, 변화가 다할 수 없고, 깊이는 헤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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