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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以 > 원인/도구 A 之所以 B A가 B한 것
대표 : 所以 A
동의 : 亡以 A ; 無所 A ; 無以 A ; 未有以 A ; 非有以 A ; 所由 A ; 所以 A ; 所以 A ; A 故也 ; A 故也 ; 有以 A ; A ; A 故也 ; A ; A 者也 ; A 之所 B ; A 之所以 B ; A 之所以 B 者也 ; A 者則以 B ; A 之所 B ; A 之所以 B ; A 所以 B ; A 所以 B ; A 所以 B 之法 ; A 所以 B 之術 ; AB ; A 者 所以 B ; A 者 所以 B ; AB 故也 ; AB ; AB 之所 C ; AB 之所以 C ; A 者緣 B 故也 ; AB 也 以 C ; ABC ; A 之所 BC ; A 之所以 B ; A 之所以 B 者 以 C ; A 之所以 B 者 以 C ; A 之所以 BC ; A 者 爲 B ; A 者 以 B ; 所以 AB ; 所以 A 者 爲 B ; 所以 A 者 以 B ; 所以 A 者 以 B ; 所以 AB ; 所以 AB ; A 者 以 B ; A 之所以 BC ;
以는 A한/할 것으로 所以(까닭/원인/도구/방법)의 생략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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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春則萬物生하고 夏則萬物長하며 秋則萬物成熟하고 冬則萬物閉藏하나니 然則萬物生長收藏 無非四時之功也니라 天篇이라 <啓蒙篇, 天篇>  
봄이면 만물이 생겨나고, 여름이면 만물이 자라며, 가을이면 만물이 익고, 겨울이면 만물이 거두어 감춘다. 그렇다면 만물이 생겨나서 자라나며, 거두어지고 감추어지는 까닭은 사계절의 공효가 아닌 것이 없다. 오른쪽은 천편이다.
2 長幼 天倫之序爲兄爲弟 長幼之道 所自出也 蓋宗族鄕黨 皆有長幼하니 不可紊也 <童蒙先習, 長幼有序>  
어른과 아이는 천륜의 차례이다. 형이 형 된 까닭과 아우가 아우 된 까닭이 장유의 도가 말미암아 나온 바[출처]이다. 대체로 종족과 향당에는 모두 어른과 아이가 있으니, 하늘이 정한 차례를 어지럽혀서는 안 된다.
3 效顰: 西施病心하여 而矉其里 其里之醜人 見而美之하고 歸亦捧心하며 而矉其里하니 其里之富人見之하고 堅閉門而不出하며 貧人見之하고 挈妻子而去走 彼知矉美 而不知矉 <原文故事成語, 處世>  
찡그림을 본받다 : 서시가 가슴에 병이 들어 그 마을에서 찡그리며 〈다녔다〉. 그 마을의 못생긴 사람이 그것을 보고 아름답다 생각하여, 돌아가서 또한 가슴을 움켜쥐고서 그 마을에서 찡그리고 〈다녔다〉. 그 마을의 부유한 사람은 그것을 보고서 단단히 문을 닫고서 나오지 않았으며, 가난한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는 처자식을 이끌고 떠나갔다. 저 사람은 찡그림이 아름다운 줄 알고, 찡그림이 아름다운 까닭은 알지 못했다.
4 冠義曰 凡人爲人者 禮義也 禮義之始 在於正容體하며 齊顔色하며 順辭令이니 容體正하며 顔色齊하며 辭令順而後 禮義備하나니 以正君臣하며 親父子하며 和長幼 君臣正하며 父子親하며 長幼和而後 禮義立이니라 <小學, 敬身第三>  
관의에 말하였다. 무릇 사람이 사람이 되는 까닭은 예의 (때문) 이니, 예의의 시작은 용체를 바르게 하고, 안색을 가지런히 하며, 말과 명령을 순하게 하는 데에 있다. 용체가 바르며, 안색이 가지런하며, 말과 명령이 순한 뒤에 예의가 갖추어지니, 이것으로써 군신을 바르게 하며, 부자를 친하게 하며, 장유를 화하게 한다. 군신이 바르게 되며, 부자가 친하며, 장유가 화한 뒤에 예의가 확립된다.
5 樂記曰 豢豕爲酒 非以爲禍也언마는 而獄訟益繁 則酒之流生禍也 是故 先王 因爲酒禮하사 一獻之禮 賓主百拜하여 終日飮酒하되 而不得醉焉하니 此先王備酒禍也시니라 <小學, 敬身第三>  
악기에 말하였다. 돼지를 길러 잡고 술을 만드는 것이 그것으로 화를 만듦이 아니지마는 옥송이 더욱 많아짐은 술의 유폐가 화를 낳아서이다. 이런 까닭으로 선왕이 인하여 주례를 만들어서 한번 (술을) 올리는 예에 손님과 주인이 백 번 절하여, 날을 마치도록 술을 마시면서도 취할 수 없게 하였다. 이는 선왕이 이로써 술의 화에 대비한 것이다.
6 欲爲君인댄 盡君道 欲爲臣인댄 盡臣道 二者 皆法堯舜而已矣 不以舜事堯 事君이면 不敬其君者也 不以堯治民으로 治民이면 賊其民者也니라 <四書독해첩경, 孟子>  
임금이 되고자 한다면 임금의 도를 다할 것이고, 신하가 되고자 한다면 신하의 도를 다할 것이니, 두 가지는 모두 요순(堯舜)을 본받을 뿐이다. 순이 요임금을 섬기던 방법으로 임금을 섬기지 않으면 그 임금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고, 요임금이 백성을 다스리던 방법으로 백성을 다스리지 않으면 그 백성을 해치는 것이다.
7 欲爲君인댄 盡君道 欲爲臣인댄 盡臣道 二者 皆法堯舜而已矣 不以舜事堯 事君이면 不敬其君者也 不以堯治民으로 治民이면 賊其民者也니라 <孟子, 離婁上>  
임금이 되고자 한다면 임금의 도를 다할 것이고, 신하가 되고자 한다면 신하의 도를 다할 것이니, 두 가지는 모두 요순(堯舜)을 본받을 뿐이다. 순이 요임금을 섬기던 방법으로 임금을 섬기지 않으면 그 임금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고, 요임금이 백성을 다스리던 방법으로 백성을 다스리지 않으면 그 백성을 해치는 것이다.
8 萬物 竝育而不相害하며 道竝行而不相悖 小德 川流 大德 敦化하나니 此天地爲大也니라 <中庸, 中庸章句>  
만물이 함께 자라면서도 서로 해치지 않고, 도가 함께 행해져도 서로 어긋나지 않는다. 작은 덕은 시냇물이 흐르는 것이고, 큰 덕은 돈독하게 하는 것이니 조화를 이것이 천지(天地)가 위대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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