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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 > 도치 AB A하구나! B여
대표 : A 哉 B
동의 : A 矣哉 B ; AB ; AB ; AB ; AB ; AB ; AB ; AB ; AB ; AB ; AB ;
‘B가 A하다’의 감탄의 서술어가 주어 앞으로 도치된 패턴이다.
7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1 旣而 曰 鄙 硜硜 <漢文독해기본패턴, 공통 기본 패턴>  
이윽고 말하였다. “비루하구나! 땅땅하는 소리여.”
2 子擊磬於衛러시니 有荷蕢而過孔氏之門者曰 有心 擊磬 <四書독해첩경, 論語>  
공자가 위(衛)나라에서 경쇠를 두드리는데, 어떤 삼태기를 메고 공씨의 문 〈앞을〉 지나던 사람이 말하였다. “〈세상에〉 마음이 있구나! 경쇠를 두드림이여.”
3 旣而 曰 鄙 硜硜 莫己知也어든 斯已而已矣 深則厲 淺則揭니라 <四書독해첩경, 論語>  
이윽고 〈삼태기를 멘 자가〉 말하였다. “비루하구나! 땅땅하는 소리여. 자기를 알아주는 이가 없다면 그만둘 뿐이니, 〈물이〉 깊으면 옷을 벗고 건너고 얕으면 옷을 걷고 건너는 것이다.”
4 子夏曰 富 <論語, 顔淵第十二>  
자하가 말하였다. “풍부하구나! 말씀이여.
5 子擊磬於衛러시니 有荷蕢而過孔氏之門者曰 有心 擊磬 <論語, 憲問第十四>  
공자가 위(衛)나라에서 경쇠를 두드리는데, 어떤 삼태기를 메고 공씨의 문 〈앞을〉 지나던 사람이 말하였다. “〈세상에〉 마음이 있구나! 경쇠를 두드림이여.”
6 旣而 曰 鄙 硜硜 莫己知也어든 斯已而已矣 深則厲 淺則揭니라 <論語, 憲問第十四>  
이윽고 〈삼태기를 멘 자가〉 말하였다. “비루하구나! 땅땅하는 소리여. 자기를 알아주는 이가 없다면 그만둘 뿐이니, 〈물이〉 깊으면 옷을 벗고 건너고 얕으면 옷을 걷고 건너는 것이다.”
7 王曰 善 曰 王如善之시면 則何爲不行이시니잇고 王曰 寡人 有疾하니 寡人 好貨하노이다 對曰 昔者 公劉好貨하더시니 詩云 乃積乃倉이어늘 乃裹餱糧 于橐于囊이요 思戢用光하여 弓矢斯張하여 干戈戚揚으로 爰方啓行이라하니 居者有積倉하며 行者有裹糧也然後에야 可以爰方啓行이니 王如好貨어시든 與百姓同之하시면 於王 何有리잇고 <孟子, 梁惠王下>  
왕이 말하였다. “좋습니다. 〈선생의〉 말씀이.” 〈맹자가〉 말하였다. “왕께서 만약 제 말을 좋게 여긴다면 어찌하여 행하지 않습니까?” 왕이 말하였다. “과인은 병통이 있으니 과인은 재물을 좋아합니다.” 〈맹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옛날에 공류(公劉)가 재물을 좋아하였는데, 시경에 이르길 ‘(생략)〈많은 곡식을〉 노적하고 (생략)창고에 쌓았네. (생략)마른 식량을 싸되, 전대에 〈담고〉 자루에 〈담았네.〉 〈백성을〉 편안케 하여 이로써 〈나라를〉 빛낼 것을 생각하여 활과 화살을 둘러 매고 방패와 창, 도끼와 큰도끼를 〈들고〉 이에 비로소 길을 떠났네.’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집에 있는 자는 노적과 창고〈의 곡식이〉 있고, 행군하는 자는 꾸려 놓은 양식이 있은 뒤에야 이에 비로소 길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왕이 만일 재물을 좋아하시되 백성과 그것을 함께한다면 왕 노릇함에 무슨 〈어려움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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