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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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倫之中에 忠孝爲本이니 <[新編]四字小學, 父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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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人倫)의 가운데, 충성과 효도가 근본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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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倫之中에 忠孝爲本이니 孝當竭力하고 忠則盡命하라 <四字小學, 四字小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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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의 가운데, 충성과 효도가 근본이 되니, 효도에 마땅히 힘을 다하고 충성엔 목숨을 다하라. |
3 |
忠信慈祥하고 溫良恭儉하라 人之德行은 謙讓爲上이니라 <四字小學, 四字小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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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하고 미더우며 자비롭고 상서로우며 온화하고 어질며 공손하고 검소하라. 사람의 덕행은 겸손과 사양이 최상이다. |
4 |
天地人三才요 君師父一體라 天地爲父母요 日月似兄弟라 <推句, 推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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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사람은 삼재요,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한 몸이네. 하늘과 땅은 부모가 되고, 해와 달은 형제와 같네. |
5 |
凡此十四者는 皆我未深省이라 書此當座隅하여 朝夕視爲警하노라 <明心寶鑑, 立敎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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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이 열 네 가지는 모두 내가 아직 깊이 살피지 못한 것이다. 이것을 써서 자리의 귀퉁이에 당면하게 하고, 아침저녁으로 보고서 경계하노라.” |
6 |
此는 言父之姊妹兄弟也라 伯叔은 卽兄弟之稱이어늘 而俗以伯爲父之兄하고 叔爲父之弟하니 此亦承俗謬也라 <9, 君子修身之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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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子曰 由야 誨女知之乎인저 知之爲知之요 不知爲不知 是知也니라 <四書독해첩경, 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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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하였다. “유(由)야! 너에게 무언가를 안다는 것을 가르쳐 주겠다. 무언가를 알면 그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
8 |
有子曰 禮之用이 和爲貴하니 先王之道 斯爲美라 小大由之니라 <論語, 學而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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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有子)가 말하였다. “예(禮)의 쓰임은 조화[和]가 중요하니, 선왕의 도는 이 조화를 아름답게 여겨서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조화로움을 따랐다. |
9 |
子曰 由야 誨女知之乎인저 知之爲知之요 不知爲不知 是知也니라 <論語, 爲政第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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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하였다. “유(由)야! 너에게 무언가를 안다는 것을 가르쳐 주겠다. 무언가를 알면 그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
10 |
子疾病이어시늘 子路使門人으로 爲臣이러니 <論語, 子罕第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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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병이 깊어지자, 자로가 문인을 〈공자의〉 가신으로 삼아서 〈상(喪)에 대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