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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 동등 AB A와 B는 같다 ; A는 B와 같다
대표 : A 如 B
동의 : AB ; AB ; AB ; AB ; AB ;
18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1 過去事 明如鏡이요 未來事이니라 <漢文독해기본패턴, 문장 유형별 패턴 1>  
지나간 일은 밝기가 거울과 같고, 오지 않은 일은 어둡기가 칠흑과 같다.
2 恩高如天하시고 德厚하시니 <[新編]四字小學, 父母1>  
은혜의 높이는 하늘과 같고, 덕의 두터움이 땅과 같으시니,
3 以衣溫我하시고 以食飽我로다 恩高如天하시고 德厚하시니 <四字小學, 四字小學>  
옷으로써 나를 따뜻하게 하고 밥으로써 나를 배부르게 하였다. 은혜의 높이가 하늘과 같다. 덕의 두터움이 땅과 같다.
4 天地爲父母 日月兄弟 <[新編]推句, 天高>  
하늘과 땅은 부모가 되고, 해와 달은 형제와 같다네.
5 山靜太古 日長如少年이라 <新編推句, 天高>  
산은 태고와 같이 고요한데, 해는 소년처럼 길구나.
6 雨後山如沐이요 風前草 <新編推句, 耕田>  
비 내린 뒤의 산은 목욕한 것 같고, 바람 앞의 풀은 술 취한 것 같네.
7 竹筍尖如筆이요 松葉細이라 <新編推句, 竹筍>  
죽순은 뾰족하여 붓과 같고, 솔잎은 가늘어 바늘과 같네.
8 天地人三才 君師父一體 天地爲父母 日月兄弟 <推句, 推句>  
하늘, 땅, 사람은 삼재요,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한 몸이네. 하늘과 땅은 부모가 되고, 해와 달은 형제와 같네.
9 過去事 明如鏡이요 未來事이니라 <明心寶鑑, 省心篇上>  
과거의 일은 밝기가 거울과 같고, 미래의 일은 어둡기가 옻과 같다.
10 蘭斯馨하고 如松之盛이라 <註解千子文, 君子修身之道>  
〈군자는〉 난초의 향기와 같고, 소나무의 무성함과 같다.
11 伊川程先生曰 敎人호되 未見意趣 必不樂學이니 且敎之歌舞니라 如古詩三百扁 皆古人 作之하니 如關雎之類 正家之始 用之鄕人하며 用之邦國하여 日使人聞之하니 此等詩 其言 簡奧하여 今人 未易曉하니 別欲作詩하여 略言敎童子灑掃應對事長之節하여 令朝夕歌之하노니 當有助니라 <小學, 嘉言第五>  
이천 정 선생이 말하였다. “사람을 가르치되 뜻의 지취를 보게 하지 못하면 반드시 학문을 즐기지 않으니, 우선 (그들에게) 노래와 춤을 가르쳐야 한다. 옛 시 삼백 편 같은 것은 모두 옛사람이 (그것을) 지었으니, 관저의 부류 같은 것은 집안을 바로잡는 시초이다. 그러므로 지방 사람들에게 (이것을) 사용하고 나라에도 (이것을) 사용하여 날마다 사람들이 (이것을) 듣게 하였으니, 이러한 등의 시는 그 말이 간략하면서도 심오하여 지금 사람들이 쉽게 깨닫지 못한다. 따로 시를 지어 아이들에게 물 뿌리고 쓸고 응하고 대하며 어른을 섬기는 예절을 가르침을 간략하게 말하여, 아침, 저녁으로 (그것을) 노래하게 하고자 하니, 응당 도움이 있을 듯하다.”
12 或問 孀婦 於理 不可取 如何 伊川先生曰然하다 凡取 以配身也 若取失節者하여 以配身이면 己失節也니라 <小學, 嘉言第五>  
어떤 사람이 물었다. “남편 없는 부인은 이치에 있어 취함이 옳지 않을 듯 하니, 어떠한가?” 이천 선생이 말하였다. “그렇다. 무릇 취함은 그것으로 자신을 짝함이니, 만약 절개를 잃은 사람을 취하여 그것으로 자신과 짝하면 이는 자신이 절개를 잃는 것이다.”
13 橫渠先生曰 斯干詩 言兄及弟矣 式相好矣 無相猶矣라하니 言兄弟宜相好 不要相學이니 人情 大抵患在施之不見報則輟이라 恩不能終하나니 不要相學이요 己施之而已니라 <小學, 嘉言第五>  
횡거 선생이 말하였다. “(시경의) 사간시에 말하였다. ‘형과 아우는 (어조사) 서로 사랑하고, 서로 같아선 안 된다.’ 형과 아우가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하고, 마땅히 서로 (나쁜 점을) 배워선 안 된다고 말한 것이다. ‘유‘는 같음이다. 사람의 정은 대저 병통이 은혜를 갚음을 당하지 않으면 그치는 데 있다. 그러므로 은혜를 잘 마치지 못하니, 마땅히 서로 배우려 하지 말고 자기가 (그것을) 베풀고 그친다.
14 出語人曰 望之不人君이요 就之而不見所畏焉이러니 卒然問曰 天下惡乎定고하여늘 吾對曰 定于一이라호라 <孟子, 梁惠王上>  
나와서 사람들에게 일러 말하였다. “그를 바라보아도 군주 같지 않고, 그에게 나아가도 그에게서 두려워할 바를 보지 못했는데, 갑자기 물어 말하길, ‘천하는 어디로 정해지겠습니까?’ 하니, 내가 대답하여 말하길, ‘한 곳으로 정해집니다.’ 하였다.
15 孟施舍 曾子하고 北宮黝 子夏하니 夫二子之勇 未知其孰賢이어니와 然而孟施舍 守約也니라 <孟子, 公孫丑上>  
맹시사의 〈용기는〉 증자(曾子)와 비슷하고 북궁유의 〈용기는〉 자하(子夏)와 비슷하니, 저 두 사람의 용기는 그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은지 알지 못하겠으나, 그러나 맹시사는 지키는 것이 요점을 얻었네.
16 魯君 之宋하여 呼於垤澤之門이어늘 守者曰 此非吾君也로되 何其聲之我君也오하니 無他 居相일새니라 <孟子, 盡心上>  
노(魯)나라 임금이 송(宋)나라에 가서 질택(垤澤)의 문에 호령하였는데 〈성문을〉 지키는 자가 말하길 ‘이 사람은 우리 임금이 아닌데, 어쩌면 그리도 목소리가 우리 임금과 같은가!’ 하였으니, 이는 다른 것이 아니다. 지위가 서로 비슷해서이다.”
17 公孫丑曰 道則高矣美矣 宜若登天然이라 不可及也 何不使彼 爲可幾及而日孶孶也잇고 <孟子, 盡心上>  
공손추가 말하였다. “도는 높고 아름답지만 아마도 마치 하늘에 오르는 듯하여 미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찌 저들에게 거의 미칠 수 있다 여겨서 날마다 부지런히 힘쓰게 하지 않습니까?”
18 曰 非之無擧也하며 刺之無刺也하고 同乎流俗하며 合乎汚世하여 居之忠信하며 行之廉潔하여 衆皆悅之어든 自以爲是而不可與入堯舜之道 曰 德之賊也라하시니라 <孟子, 盡心下>  
〈맹자가〉 말하였다. “〈향원은〉 비난에 근거가 없으며 풍자에 풍자할 것이 없어서, 유속(流俗)과 동화하며 더러운 세상에 영합하여, 머무를 때는 진실하고 미더운 것 같으며 행동할 때는 청렴하고 결백한 것 같아서, 여러 사람들이 모두 그를 좋아하면 스스로 옳다고 여기지만, 더불어 요순(堯舜)의 도에 들어 갈 수 없다네. 그러므로 ‘덕의 적’이라 말한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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