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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 이중부정 AB 어느 A건 B하지 않음이 없다 ; A해서/마다 B하지 않음이 없다
대표 : 無不 A
동의 : 莫不 A ; 莫非 A ; 罔不 A ; 無不 A ; 無非 A ; 無所不 A ; 無有不 A ; 靡不 A ; 不不 A ; 不爲不 A ; 非不 A ; 絶無 A ; 絶不 A ; AB ; AB ; AB ; A 而不 B ;
13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1 以保富貴之心으로 奉君이면이요 <漢文독해기본패턴, 문장 유형별 패턴 1>  
부귀를 보호하는 마음으로 임금을 받들면 가는 곳마다 충성하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2 小人 閒居 爲不善호되 <漢文독해기본패턴, 문장 유형별 패턴 1>  
소인(小人)은 홀로 거처할 때 불선을 행하되, 무슨 일이건 이르지 않음이 없다.
3 以愛妻子之心으로 事親이면 則曲盡其孝 以保富貴之心으로 奉君이면이요 以責人之心으로 責己 則寡過 以恕己之心으로 恕人이면 則全交니라 <[新編]明心寶鑑, 中國篇>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버이를 섬기면 그 효도를 다할 것이요, 부귀를 보전하는 마음으로 임금을 받들면 가는 곳마다 충성하지 않음이 없을 것이요,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기를 꾸짖으면 허물이 적을 것이요,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면 우의를 보전할 것이다.
4 苟得其養이면 이요 苟失其養이면 니라 <四書독해첩경, 孟子>  
그러므로 만일 알맞은 길러줌을 얻으면 물건마다 자라지 않는 것이 없고, 만일 알맞은 길러줌을 잃으면 물건마다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없다.
5 是故 君子 用其極이니라 <大學, 傳>  
이 때문에 군자(君子)는 어디서든 그 극(極)[至善]을 쓰지 않음이 없다.
6 小人 閒居 爲不善호되 하다가 見君子而后 厭然揜其不善하고 而著其善하나니 人之視己 如見其肺肝然이니 則何益矣리오 此謂 誠於中이면 形於外 君子 必愼其獨也니라 <大學, 傳>  
소인은 홀로 거처할 때에 불선(不善)을 행하되 이르지 않는 바가 없다가, 군자를 본 뒤에 겸연쩍게 제 불선을 가리고 제 선을 드러내지만, 남이 자기를 보는 것이 제 폐간을 보는 듯할 것이니, 〈그런 행동이〉 무슨 보탬이 되겠는가? 이것을 ‘마음 속에 꽉차면 겉에 드러난다.’고 이른다.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자기 혼자만의 마음을 삼간다.
7 天運 循環하여 일새 宋德 隆盛하여 治敎休明하시니 於是 河南程氏兩夫子出하사 而有以接乎孟氏之傳이라 實始尊信此篇而表章之하시고 旣又爲之次其簡編하여 發其歸趣하시니 <大學章句, 大學章句序>  
하늘의 운수가 순환하여 가서 돌아오지 않음이 없으니, 송나라의 덕이 융성하여 다스림과 교화가 아름답고 밝아졌다. 이에 하남 정씨 〈정호(程顥;明道)와 정이(程頤;伊川)〉 두 부자께서 나와서 맹씨에게서 전해져 온 〈가르침〉에 접할 수 있었으니, 진실로 처음으로 이 편(《대학》)을 높이고 믿어서 그것을 〈세상에〉 알렸고, 이미 또 이를 위하여 그 책을 순서를 바로잡아 그 귀착되는 의미를 드러내었으니,
8 去喪하사는 러시다 <論語, 鄕黨第十>  
탈상(脫喪)하고는 무엇이건 차지 않는 것이 없었다.
9 苟患失之 至矣니라 <論語, 陽貨第十七>  
만약 부귀를 잃을까 걱정한다면 이르지 않는 바가 없을 것이다.”
10 苟得其養이면 이요 苟失其養이면 니라 <孟子, 告子上>  
그러므로 만일 알맞은 길러줌을 얻으면 물건마다 자라지 않는 것이 없고, 만일 알맞은 길러줌을 잃으면 물건마다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없다.
11 人能充無受爾汝之實이면 所往而爲義也니라 <孟子, 盡心下>  
사람이 ‘너’라고 무시 받지 않으려는 실제를 확충할 수 있다면, 가는 곳마다 의(義)가 아님이 없을 것이다.
12 專指理而言이면 則太極全體 하야 而萬物之性皆同矣하니 是則一原也 而朱子所謂一物各具一太極者也 <漢文讀解捷徑 哲學篇, 韓國篇>  
13 景行錄云 以愛妻子之心으로 事親이면 則曲盡其孝 以保富貴之心으로 奉君이면이요 以責人之心으로 責己 則寡過 以恕己之心으로 恕人이면 則全交니라 <原本明心寶鑑, 存心篇第七 >  
《경행록》에 말하였다.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부모를 섬기면 그 효도를 다할 것이고, 부귀를 보전하려는 마음으로써 임금을 받들면 가는 곳마다 충성하지 않음이 없을 것이며, 남을 책망하는 마음으로써 자기를 책망하면 허물이 적을 것이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써 남을 용서하면 사귐을 온전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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