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개의 글에 글자가 검색되었습니다. |
1 |
子曰 不有祝鮀之佞이며 而有宋朝之美면 難乎免於今之世矣니라 <論語, 雍也第六>
|
공자가 말하였다. “축관인 타의 말재주를 가지거나 송나라 조의 미모를 가진 것이 아니라면, 오늘날의 세상에 〈화를〉 면하는데 어렵다.” |
2 |
亡而爲有하며 虛而爲盈하며 約而爲泰면 難乎有恒矣니라 <論語, 述而第七>
|
없으면서 있다고 하며 비었으면서 차 있다고 하며 적으면서 많다고 하면 항심(恒心)이 있기에 어려울 것이다.” |
3 |
子曰 巍巍乎舜禹之有天下也而不與焉이여 <論語, 泰伯第八>
|
공자가 말하였다. “위대하구나! 순(舜)임금과 우(禹)임금은 천하를 소유하였으나 관여하지 않으심이여!” |
4 |
子曰 大哉라 堯之爲君也여 巍巍乎唯天이 爲大어시늘 唯堯則之하시니 蕩蕩乎民無能名焉이로다 <論語, 泰伯第八>
|
공자가 말하였다. “크구나! 요(堯)임금이 임금 노릇함이여. 높고 크구나! 오직 하늘만이 위대한데, 오직 요임금만이 위대한 하늘을 본받았으니, 〈그 덕이〉 넓고 넓구나! 백성이 형용할 수 없었다. |
5 |
巍巍乎其有成功也여 煥乎其有文章이여 <論語, 泰伯第八>
|
높고 크구나! 그의 가지신 성공이여. 찬란하구나! 그의 가지신 문장이여. |
6 |
子貢曰 惜乎라 夫子之說이 君子也나 駟不及舌이로다 <論語, 顔淵第十二>
|
자공이 말하였다. “애석하구나! 선생(극자성)의 말이 군자답지만, 네 마리 말의 수레도 혀끝의 말을 따라잡지 못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