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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동 > 행위주체순 AB B에게 A한 바 되다 ; B에게 A당하다
대표 : 見 A 於 B
동의 : AB ; AB ; AB ; AB ; AB ; AB ; 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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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今人 多是父母하고 不能以己力養其父母하니 若此奄過日月이면 則終無忠養之時也리라 必須躬幹家事하여 自備甘旨然後 子職乃修 若父母堅不聽從이면 則雖不能幹家 亦當周旋補助하여 而盡力得甘旨之具하여 以適親口 可也니라 若心心念念 在於養親이면 則珍味 亦必可得矣리라 每念王延 隆冬盛寒 體無全衣호되 而親極滋味하여 令人感歎流涕也니라 <[新編]擊蒙要訣, 擊蒙要訣>  
지금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에게 양육되고, 자기 힘으로 제 부모를 봉양할 수 없으니, 이처럼 문득 세월을 보낸다면 끝내 정성으로 봉양할 때가 없을 것이다. 반드시 몸소 집안일을 맡아서 스스로 맛있는 음식을 마련한 뒤에 자식의 직분이 비로소 수행된다. 만약 부모가 완강하게 잘 따라주지 않으시면 비록 집안일을 맡을 수 없더라도 또한 마땅히 두루 힘써 보조하여 힘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얻어서 어버이의 입에 맞춰드리는 것이 옳다. 만약 마음마다 생각마다 어버이를 봉양하는 데에 있다면 진미를 또한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늘 생각하되, ‘왕연(王延)은 추위가 지독한 겨울날 매서운 추위에 스스로는 온전한 옷이 없었는데 어버이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지극히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하여 눈물을 흘리게 하는구나.’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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